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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ading

린치핀: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존재(세스고딘 著) - part.4

by 브래드(Brad) 2020. 6. 27.

 

303~끝 page

 

2020/06/17 - [Daily Reading] - 린치핀: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세스 고딘 著) - part.1

2020/06/21 - [Daily Reading] - 린치핀: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존재(세스 고딘 著) - part.2

2020/06/22 - [Daily Reading] - 린치핀: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존재(세스 고딘 著) - part.3

 

 이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계절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장마나 더위도 받아들여야겠지만 항상 힘든시기를 맞이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올해 여름휴가는 방콕 확정인듯한데 날씨라도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린치핀과 평범한 사람과의 차이, 왜 린치핀이 되어야 하는지, 린치핀이 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저항들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역시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어떻게 하면 저항을 이겨내고 린치핀이 될 수 있는 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세스 고딘은 후반부 결론에 들어가기 전에 '계약'과 '선물'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대가가 있는 행동은 단순히 계약에 의한 행동이지만 선물은 대가를 바라지 않으며 그중 가장 좋은 선물은 예술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린치핀은 바로 예술을 선물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술을 선물하는 것은 거래와는 다르게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을 감동시켰을 때, 상대방은 두 가지 책임을 느끼게 된다.
우선 하나는 우리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것을 전파해 종족에 속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다.
선물은 즉각적인 대가를 요구하지 않지만, 종족 내 사회적인 관계를 맺으라는 요구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선물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참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받는 사람 또한 주는 사람에게 감사의 표현을 존경을 담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은 내면에서 동기가 우러나고, 다른 사람이나 조직을 위해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선물은 주며, 어떤 방식이든, 선물을 주는 사람이 받고 싶어 하는 것은 존경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보려고 40쪽이나 모서리를 접어두었어요.
고맙네, 자네가 얼마나 훌륭한 일을 했는지 상사에게 이야기해두었네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제가 밴드와 함께 녹음한 레코드를 가지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느낌을 블로그에 글을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팁을 드리고 싶어요. 적은 돈이지만 지금 이것밖에 가진 것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세상에 알리는 데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저도 사실 누군가에게 호의나 선물을 받으면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방법도 몰랐고, 제대로 표현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은 진심을 담았는데 의례적인 말들로 표현하면 상대방이 실망할 것 같고, 어느 정도가 오버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감사를 잘 표현하는 것인지 항상 어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답'으로 감사를 표현했는데, 이것 또한 상대의 선물을 거래로 바꿔버린 무례한 표현이 아니었나 반성해 봅니다. 책에 나온 감사 표현의 예를 다 적은 이유는 어떻게 존경을 담아 표현해야 하는지 한번 더 새기기 위함이었습니다.

 

서커스에서 공중 그네 곡예사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도약'하는 것이다.
변화를 이끄는 린치핀이 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도약이다.

결국 톱니바퀴로 살아가느냐 린치핀으로 살아가느냐는 현실에 안주하고 '확실한' 것들만 추구하고 살 것인가,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약'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세스 고딘은 마지막 파트에서 린치핀이 가진 일곱 가지 능력을 나열하면서, 자신을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드는 지도로 삼길 원합니다.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4. 고객들을 이끈다.
5. 직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6. 자신의 분야에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7. 독특한 재능을 지닌다.

 

그리고 새스고딘은 '움직이라'라고 합니다. 더 많은 예술을 하고 더 많은 선물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한 일을 되돌아보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것밖에 답이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서 배운 대로 톱니바퀴가 되는 길 밖에 없다고 하네요.

 

다른 자기 계발서와 같은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우리가 톱니바퀴가 되길 원하지만, 톱니바퀴는 톱니바퀴일 뿐, 실제 세상을 끌고 가는 것은 톱니바퀴가 아닌 슈퍼파워를 지닌 린치핀 같은 존재이며, 인간의 본성적인 저항에 담담하게 대응하고 자기만의 예술을 하고 선물을 하면서 관계를 강화시켜 나갈 때만이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은 단순히 다른 사람과 다르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요즘 책들보다는 확실히 한 차원 더 높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두루두루 소개하고 싶은 책이네요. 영화 매트릭스도 이런 내용을 담았었죠. 네오나 트리니티, 모피어스 같은 사람이 될 것인가, 그냥 태어나자마자 AI의 에너지원이 될 것인가 하는 것과 닮아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영화에서는 가상의 세계에 빗대어 표현을 했다면 이 책에서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좀 다르긴 한 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어보려고 했는데, 거의 열흘 동안이나 읽었네요. 다음 책에서는 느슨해진 독서 습관을 다시 고쳐 잡아 봐야겠습니다. 한번 잡으면 손에 잘 떨어지지 않는 그런 책을 잡아야겠어요 ㅋ.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아래는 책 구매 링크입니다. 티스토리 모바일 앱에서는 제대로 링크 이동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다른 분들은 잘 되시나요??? 댓글로 어떻게 되는지 좀 달아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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