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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ading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에슐리반스 著) - part.1

by 브래드(Brad) 2020. 6. 29.

 

오늘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를 읽어보았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위대한 사업가, 투자자, 정치인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일론 머스크는 미래에서 온 사람인가 할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는 일들을 많이 하고 있어 평소 존경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현실판 아이언맨으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Jr는 배역이 정해지고 나서 일론 머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언맨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행적을 보고 있으면 "진짜 저 사람이 인류를 구하는 거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하게 되지 않나요? ^^

 

오늘 읽은 부분은 일론 머스크 집안의 일가가 어떻게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가게 되었는가, 일론머스크의 어린 시절과 미국에 입성하게 된 과정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집안은 이미 할아버지 대에 세계 여행을 하면서 탐험가적인 DNA가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었는데, 1900년대 초에 비행기를 한대 사서 부부가 세계여행을 한다는 건 요새도 쉽지 않은 도전이라 지금의 일론 머스크를 설명하는데 집안 내력은 꼭 필요한 배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유년시절은 평범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어렸을 적 소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아이로 묘사되고 있는데, 최근 읽었던 '린치핀'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문구들과 겹쳐지며 어릴 적부터 특별한 아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조리 읽어버리고 백과사전을 즐겨보면서 천재적인 과학자적 기질을 보여주고, 컴퓨터라는 물건이 처음 세상에 나오면서 아버지를 졸라 컴퓨터를 한대 구입하자마자 코딩을 배워 게임을 만들어 그 게임을 지역 소프트웨어 업체에 팔기까지 하면서 이미 사업가적인 면모도 보여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심각한 인종차별로 인한 사회에 대한 불만과 또래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해 매일 힘든 시절을 보내던 머스크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떠나기를 결심합니다.

 

캐나다를 거쳐 미국에 입성한 후 머스크의 본격적인 사업스토리가 시작되는데요. 뒤따라 미국에 들어온 동생 킴벌과 환상의 파트너가 되어 사업을 일궈가는 모습은 정말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지역 업체들을 인터넷에 소개해주는 Zip2로 인터넷 사업에 발을 들여놓은 머스크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Zip2를 성장시키며 컴팩에 3억 700만 달러에 팔게 되고, 22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됩니다. 순탄치만은 않았던 Zip2의 경영과정에서 배운 많은 시행착오들을 다음 사업에서 고쳐보겠다고 마음먹고 X.com을 창업하게 되는 부분까지가 오늘 읽었던 부분입니다.

 

Zip2, X.com, SpaceX, Tesla 등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고, 화성이주계획, Starlink, 전기차,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 Neural link 등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들을 현실세계에서 꿈꾸고 이뤄가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는 마치 공상과학소설을 읽는 것 같기도 합니다.

 

'린치핀'을 읽고 난 후에 현실세계 최고의 린치핀인 일론머스크의 삶을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략적인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나머지 부분을 읽어가면서 본격적인 사업 스토리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 마지막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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