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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ading

증권분석(벤저민 그레이엄 著) - part.4

by 브래드(Brad) 2020. 6. 1.

am5:39~6:20, 178~218page(e-book)

2020/05/29 - [Daily Reading] - 증권분석(벤저민 그레이엄 著) - part.1

2020/05/30 - [Daily Reading] - 증권분석(벤저민 그레이엄 著) - part.2

2020/05/31 - [Daily Reading] - 증권분석(벤저민 그레이엄 著) - part.3

 

 안녕하세요. 어느덧 6월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Space X의 민간 최초 유인우주선 발사가 성공한 좋은 소식이 있었으나, 반대로 미국의 백인 경찰의 '인종차별성' 과잉진압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시위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러한 시위와 폭동이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봉쇄와 맞물려 시민들의 분노가 증폭되었다고 하는데, 큰 인명피해 없이 조속히 사그라들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투기적 선순위 증권에 관한 부분에 대해 읽어보았습니다. 명칭 자체가 생소해서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다양하고 복잡한 투자 상품이 1930년대에도 있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이런 특권부 증권에는 '전환사채', '이익 참가부 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우선주'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권부 증권은 보통주에 비해 가격 변화 폭이 적어 안정성과 이익실현 기회가 결합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그레이엄의 제자인 워런 버핏 또한 경기침체가 심각할 때는 매력적인 회사가 발행한 전환 권부 선순위 증권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주목해야 할 만한 투자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매력적인' 회사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머지 부분에서 자세히 읽어봐야겠지요 ^^;;

 

용어설명

  • 전환사채나 우선주 가격이 교환비율 기준으로 현재 보통주 가격과 정확히 같은 경우 두 증권이 '패리티(Parity)' 가격에 거래된다고 말한다.
  • 선순위 증권가격이 패리티 가격보다 높으면 '할증(Premium)'되어 거래된다고 하고,
  • 전환 패리티 가격과의 차이를 할증폭 혹은 '스프레드(Spread)'라고 한다.
  • 전환사채 가격이 패리티 가격보다 낮으면 '할인(Discount)'되어 거래된다고 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특권부 증권 부분을 마무리하면서 "일반적으로 보통주와의 패리티 가격 수준에 거래되는 전환 가능 증권은 투자 대상으로서 보통주에 비해 분명히 긍정적이다. 한편, 적절한 할증 금액을 지불하고 선순위 증권의 안정성을 획득하는 것도 유리하다." 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특권부 증권의 경우 가격 변동도 크기 않을뿐더러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도 있어서 헤지수단으로도 좋은 상품이라고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좀 더 자세히 공부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채권과 우선주 파트를 넘어 드디어 보통주관련 파트로 진입했습니다. 아마 증권분석이라는 책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전반부에 생소한 내용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 판단됩니다. 책의 주목적이 '가치주'를 찾기 위한 기술들을 가르쳐주는 것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재무상태나 차트분석 등이 아닌 투자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을 짚어 주고 있으니 '몸에 좋은 쓰디쓴 약'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통주 관련하여 책 전반에 걸쳐 '보통주의 투자 매력이 가격과는 전적으로 무관하다는 생각은 터무니 없이 어리석은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아무리 매력적인 회사라도 현재 주가가 얼마 인지에 따라서도 매매타이밍을 판단해야 된다는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의 자산가치와 시가총액은 항상 비교해서 봐야 하는 지표이며, 주당 수익 대비 주가가 너무 높지는 않은지 항상 경계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새벽 5시에 딱 일어나서 책을 보려고 하는데 자꾸 '10분만 더...'   이러고 있네요 ㅠ. 책 내용이 쉽지 않아 계속 졸립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독하고 나면 투자에 있어 한 단계 성장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6월 첫 한주간도 모두들 성장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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