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Reading

앞으로 3년, 대담한 투자(최윤식 著) part.1

by 브래드(Brad) 2020. 5. 25.

AM5:40~6:40, ~82 page

"미래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

미래는 반드시 '미래신호'를 먼저 주면서 온다."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씨가 100년간의 금융역사를 분석하여 대세상승장마다 유사한 아래의 4가지 패턴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1단계

  • 1차 반등기로 상승의 에너지가 심리에서 나오며,
  • 대폭락을 부른 공포감의 원인이 해소되면서 하락분의 절반 이상 반등하는 구간

 

2단계

  • 2차 반등기로 경제 펀더멘털을 상상의 에너지로 해서 전고점 부근까지 상승
  • 의미있는 수익을 거두려면 최소한 2단계까지는 버틸수 있어야 하며,
  • 펀더멘털에 따라 국가, 산업, 기업별 주가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구간

 

3단계

  • 박스권으로 대세상승 사이클 중에 쉬어 가는 구간이며,
  • 경제 펀더멘털에 의해 지속 기간이 달라짐

 

4단계

  • 3차 상승기로 미래 성장을 에너지로 삼아 새로운 고점을 향해 상승
  • 4단계 중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간

주식은 흔히들 사는 것보다 파는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고 목표주가를 설정하지 못하는 개미들은 사소한 이익에 연연하여 성급하게 차익실현을 하고 맙니다. 그러나 그런 투자방법의 귀결은 대부분 한두번의 주가 폭락으로 수익율이 제자리로 돌아오거나 손해를 보게되는 경우라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기업의 가치분석을 통해 주가가 얼마까지 오를것이라는 예측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경험적으로 이번 주가 대폭락 이후 4단계에 걸친 대세 상승장이 찾아올 것이며, 최저점 매수/최고점 매도를 통한 수십~수백배에 달하는 수익실현은 비현실적이나 최소 그 반이상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시장이 주는 뉴스들을 통해서 정보가 아닌 신호를 읽고 시나리오를 예측해가며 현재 상태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판데믹 사태가 대폭락의 자극제가 되기는 했으나, 여러 경제지표 및 경험적인 데이터들을 통해 저자는 2019년 후반부터의 대 폭락장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대폭락장은 찾아왔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책의 남은 부분이 경제학자나 투자전문가가 아닌 미래학자의 관점에서 향후 3년동안의 투자방향을 어떻게 제시할 지 기대가됩니다.

 

아래 Youtube 영상은 저자가 책 발행 후 신사임당님 채널에서 책의 내용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구매 추천링크 입니다.

 

앞으로 3년 대담한 투자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경제위기삭제#대담한투자삭제#대세상승삭제#독서삭제#미래학자삭제#상승패턴삭제#새벽독서삭제#앞으로3년삭제#코로나삭제#투자방향삭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