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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ading

실전 퀀트투자(홍용찬 著) - part.2

by 브래드(Brad) 2020. 5. 26.

 

AM5:13~6:13, 121~220page(e-book)

2020/05/25 - [Daily Reading] - [새벽독서] 실전 퀀트투자(홍용찬 著) - 1일차

 

[새벽독서] 실전 퀀트투자(홍용찬 著) - 1일차

전년도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의 주식을 사는게 수익율이 좋을까요? 아니면, 감소한 기업의 주식을 사는게 수익율이 좋을까? 일반적인 상식으로 판단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년도 매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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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부분에서는 배당수익율과 투자수익율간의 관계, PER/PBR/PSR/PCR/ROE/ROA 와의 투자수익율간의 관계에 대해 백테스트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투자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배당수익율과의 상관관계는 이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백테스트 결과를 보니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용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각 지표의 의미를 정리 해보았습니다.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 기업의 가치가 일년간 벌어들이는 돈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 보여줍니다
주가/주당순이익 or 시가총액/당기순이익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서 1주당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해주는 지표
주가/주당순자산
PSR(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비율
:주가가 매출액에 대비 평가되는 금액의 비율을 판단하는 지표
주가/주당매출액 or 시가총액/매출액
PCR(Price Cash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가 현금흐름대비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
주가/1주당현금흐름 or 시가총액/현금흐름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율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당기순이익/자본총액
ROA(Return On Asset) 총자산이익율
:자본과 부채를 사용하여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당기순이익/자산총액

 

1. 배당수익율과 투자수익율간의 상관관계

  배당주는 기업이 당기순이익의 일부를 매년 일정 비율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주식을 말합니다. 당연히 배당을 주는 주식이 주지 않는 주식보다 주주친화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애플이나 버크셔해서웨이 같이 잉여수익을 재투자하여 주식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결국 주주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철학을 가진 기업들도 있으니 꼭 배당성향이 주주친화적인 것과 상관관계가 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배당을 매년 꾸준히 주는 종목은 배당을 주지 않고 잉여이익을 재투자하는 종목보다 주가상승률이 낮을까요? 저 역시 이부분에 대해 당연히 배당을 주는 종목보다는 주지않는 종목의 주가상승률이 더 높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배당주의 가격이 배당기준거래일 한달전까지는 지속 상승하다가 배당락일 이후에는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을 자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는 반대로 백테스트 결과 배당수익율이 높은 종목이 주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율도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고, 특히 배당수익율이 높을 수록 주가상승폭도 컸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적자인데도 배당을 실행한 기업들의 주식수익율이 흑자배당기업보다도 높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백테스트 대상기간이 2000.7~2017.6 까지로 17년간의 장기투자를 전제로 한 결과입니다. 배당금으로 인한 추가수익은 제외한 결과이므로, 자산이 많으신 분들은 매년 배당소득을 꾸준히 챙기면서 향후 주식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이 되겠네요.

 

2. PER/PBR/PSR/PCR

  상대주가지표에 대한 백테스트 결과는 통념적으로 알고 있는 결과와 동일했습니다. 즉 고평가되어 있는 주식보다는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의 장기 투자 수익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었고, 전체 종목을 각 지표의 순위별로 20 등분하여 나눈 그룹간의 수익율 차이가 꽤 선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지표별로 수익율의 차이는 있으나 연도별로 그 순위가 달라서 반드시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3. ROE/ROA

  ROE/ROA 와 주식 수익율간의 상관관계는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통념상 ROE/ROA 가 높은 기업이 수익율이 높을거라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실제 상관관계는 그 반대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ROE/ROA 가 (-), 즉 적자기업은 제외입니다. 결론적으로 흑자기업이라면 자기자본대비, 자산대비 수익율이 낮은 기업이 오히려 주식수익율은 높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저자가 제시한 것은 대체적으로 ROE 가 높은 기업들은 PER/PBR/PSR/PCR 이 높았었는데, 그렇다면 이 기업들은 실제 가치에 비해 고평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상대주가지표의 저평가가 높은 ROE/ROA보다 투자방향을 잘 가리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OE/ROA 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이익을 낼수 있는 만큼의 자본이나 자산을 다시 재투자한다는 의미가 되어 미래가치를 거래하는 주식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중반부까지 읽어본 느낌은 실제 투자자 본인이 백테스트를 하거나 가설들을 세울수 있는 역량이 없어도 매우 손쉬운 지표들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이 많겠다는 것입니다. 책의 나머지 부분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줄지 매우 기대되며, 책에서 제시한 내용들로만 종합하여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도 읽기 이전과 비교하여 큰 발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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