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5일차] C#과 유니티로 배우는 게임개발 패키지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어제 일찍 일어난 후기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어제는 5시 반에 일어나서 책도 보고 강의도 듣고 블로그도 썼는데요, 아침을 먹고 나니 무지하게 졸리더라고요. 

"아.. 체력의 한계인가...." 했는데, 한 시간 정도만 자고 나니 개운해졌습니다.

오후에는 산에도 다녀오고 추가로 코딩 공부도 하고...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엄청 길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5시에 일어났습니다(짜잔~)

역시 하루를 시작하는 명상 Youtube 영상으로 잠을 깨웠고요.

아침에 자기 계발 Youtube 도 좀 보고, 골프 연습까지 ㄷㄷ

물론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어서 오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알찬 하루가 될 걸로 예상됩니다. ㅎㅎ

 

오늘은 자료구조에 대해 배워봤어요.

선행자료구조 중 배열에 대해 배워봤는데요. 배열은 어떤 프로그래밍이든 거의 초반에 다뤄지는 거라 많이 접해보긴 하지만, 쉽게 사용하기는 어려운 친구예요.

배열에는 대체로 내장 함수라는 게 있어서 별도 참조 레퍼런스를 불러오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배열 안에 저장된 값 중 최대/최저값이라던지, 특정값을 찾는다던지 등등요.

배열의 내장 함수와 자료구조는 코딩을 하려면 정말 익혀둬야 할 필수 지식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블루투스 이어폰

반복이긴 하지만, 제가 이 과정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프런트엔드와 파이썬 등 코딩 공부를 해왔는데, 대부분 웹/앱 개발 쪽에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세상에 대한 비전이 보이면서 게임 개발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게임 개발이라는 영역은 코딩의 끝판왕인 것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캐릭터의 움직임마다 이미지도 만들어야 하고... 할게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던 중 우연찮게 유니티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가 떴길래 바로 신청을 했네요. 환급 챌린지는 종종 이용하는 프로그램인데, 자기 계발의 동기부여를 강하게 유지토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OpenCV, 책 출판하기 등 환급 챌린지로 참여했던 자기 계발은 모두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C#과 유니티는 이전과는 좀 더 다른 정말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그래도 환급이라는 미션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미션 수행기간이 많이 줄어든 것은 좀 아쉽네요. 이전에는 100일 동안 매일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이루려면 그 정도는 꾸준히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정은 한 달 동안 수행하는 걸로 바뀌었더라고요. 한 달 안에 모든 강의를 완료할 수는 없어서 한 달 이후에도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일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

관련링크: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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