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5일차] C#과 유니티로 배우는 게임개발 패키지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어느덧 챌린지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이제 일주일만 더 하면 챌린지는 완성입니다... 만, 지난주 데일리 미션 제출을 늦게 한 관계로 아마도 이번 미션은 실패일 것 같네요.

그래도 패스트캠퍼스의 완주 챌린지 미션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패캠 강의들이 다른 플랫폼의 강의들보다도 훨씬 저렴하지만, 챌린지 프로그램은 매일 학습할 동기부여를 해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해보려 합니다.

 

계속해서 코딩 관련 미션들을 수행하다 보면 어느샌가 개발자들 못지않은 실력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제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 정도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sealed와 partial 두 개의 키워드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두개 모두 클래스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가볍게 예제만 보고 넘어갔습니다 ㅎㅎ

클래스 개념을 잡는 부분인데 Check 가 어떤 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반복이긴 하지만, 제가 이 과정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프런트엔드와 파이썬 등 코딩 공부를 해왔는데, 대부분 웹/앱 개발 쪽에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세상에 대한 비전이 보이면서 게임 개발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게임 개발이라는 영역은 코딩의 끝판왕인 것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캐릭터의 움직임마다 이미지도 만들어야 하고... 할게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던 중 우연찮게 유니티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가 떴길래 바로 신청을 했네요. 환급 챌린지는 종종 이용하는 프로그램인데, 자기 계발의 동기부여를 강하게 유지토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OpenCV, 책 출판하기 등 환급 챌린지로 참여했던 자기 계발은 모두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C#과 유니티는 이전과는 좀 더 다른 정말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그래도 환급이라는 미션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미션 수행기간이 많이 줄어든 것은 좀 아쉽네요. 이전에는 100일 동안 매일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이루려면 그 정도는 꾸준히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정은 한 달 동안 수행하는 걸로 바뀌었더라고요. 한 달 안에 모든 강의를 완료할 수는 없어서 한 달 이후에도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일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

관련링크: https://bit.ly/3FVdhDa

수강료 100% 환급 챌린지 | 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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