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 C#과 유니티로 배우는 게임개발 패키지

안녕하세요 브래드 입니다.

어제 첫 시작을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굳이 하루에 한강만 듣거나 순서대로 들을 필요는 없겠다 싶어,
C#강의와 유니티강의를 동시에 들어봤습니다. 물론 개요정도 수준이라 어려움은 없었지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환급미션 1개월안에 모두 마치려면 이런 전략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블로그에는 일부내용만 올리겠지만, 공부하면서 전날이라도 재미있는게 있었다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간단한 텍스트를 화면에 출력하는 코딩을 해봤습니다. 모든 코딩 과정에서 등장하는 HelloWorld 말이죠 ㅋㅋ

문법자체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각 언어마다 특성이 있어서, 기본구조를 익히는 과정은 동일하게 따라가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공부했던 Python 이나 Java Script 같은 언어는 문법이 많이 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c#의 경우 나온지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옛날에 JAVA배울때 생각이 나네요.

C, C++, JAVA, Python 의 경우 텍스트를 출력할때 Print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C#은 Java script 와 비슷하게 Console.xxxx 라는 구문을 사용했습니다. 같은 C계열인데 약간 다른것이 아마 이때 재대로된 OOP(Object Oriented Programming) 를 구현하기 위해 바뀐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복이긴 하지만, 제가 이 과정을 신청하게된 이유는,
그동안 프론트엔드와 파이썬등 코딩공부를 해왔는데, 대부분 웹/앱 개발쪽에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세상에 대한 비전이 보이면서 게임개발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게임개발이라는 영역은 코딩의 끝판왕인 것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캐릭터의 움직임 마다 이미지도 만들어야 하고... 할게 너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러던 중 우연찮게 유니티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가 떳길레 바로 신청을 했네요. 환급 챌린지는 종종 이용하는 프로그램인데, 자기계발의 동기부여를 강하게 유지토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OpenCV, 책출판하기 등 환급챌린지로 참여했던 자기계발은 모두 성공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C#과 유니티는 이전과는 좀 더 다른 완전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그래도 환급이라는 미션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미션 수행기간이 많이 줄어든것은 좀 아쉽네요. 이전에는 100일동안 매일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이루려면 그정도는 꾸준히 해야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정은 한달동안 수행하는 걸로 바뀌었더라구요. 한달 안에 모든 강의를 완료할 수는 없어서 한달 이후에도 꾸준히 유지하는게 관건일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

관련링크: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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