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의
- 밤새 브뤼셀에서의 논의는 7500억 유로 규모의 부양책을 만들어냄
- 27개 유럽 국가의 동의를 얻어야 했던 합의는 3900억 유로를 저리 보조금 형태의 지급으로 승인될 것으로 보임
- 부양책 하에 모든 사용처는 파리협약의 온실가스 목표치에 부합해야만 함
-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으며, 이 지역의 주가는 상승하고 있음
2. 부양책
- 유럽의 합의가 성사됨에따라 부양책에 대한 이목이 미국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오늘 오후 낸시 펠로시 백악관 대변인을 만날 예정임
- 의회가 휴회에 들어가기 일주일만 남았기 때문에 양측은 재정 부양책에 대한 현안을 모두 결정짓고 싶어 함
- 공화당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원하는 수치의 1/3 보다 아래인 1조 달러를 주장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을 호전시킬 세금 감면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 시간 압박에 더해 이전 부양책들의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 미국 경제는 연속적인 재정 하락을 마주하고 있음
3. 필수재 상승
- WTI 9월 인도물은 백신 임상실험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으로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오늘 아침 배럴당 42달러에 거래되었음
- 그러나 장기간의 저유 가속에서 허우적대는 미국의 셰일 산업을 구하기 위해서 상승세는 아직 충분하지 못함
- 귀금속은 오늘 아침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 값 상승 및 은은 온스당 20달러에 거래됨
- 구리는 BHP그룹이 칠레로부터의 채굴량이 줄었다는 경고로 인해 톤당 6500불에 거래되었고 다른 금속들도 상승함
4. 시장 상승
- 세계 주식시장은 EU 합의와 미국의 부양책 논의, 백신에 대한 진전 등으로 상승장을 이끌며 어제의 랠리를 이어감
- 밤새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1.5% 상승, 일본의 Topix는 0.4% 상승 마감.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독일 DAX 지수가 올해 모든 손실을 만회하면서 동부시각 AM5:55 기준 1.1% 상승
- S&P 500 선물은 상승 개장,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617% 임
5. 오늘 있을 일들
- 시카고 연준의 국가 활동 지수와 캐나다 5월 소매판매 자료가 오전 8:30 발표 예정
- 상원 금융 의회가 쥬디 셸튼과 크리스토퍼 월러의 연준 주지사 의회 등록을 승인할 것으로 보임
- 마이클 폼페오 국방장관은 영국에서 회의 중임
- 트럼프의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브리핑이 재개될 것으로 보임
- Snap, 코카콜라, 록히드마틴, TD Ameritrade Holding 등이 실적 발표가 있음
기사 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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