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동금지 경고
- 백악관은 마이크펜스 부통령의 언론비서 카티에밀러가 양성반응으로 나오자 코로나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는 중임.
- 대변인은 펜스가 오늘 일자리로 복귀한다고 밝힘
- 행정부는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업무복귀 사례를 들면서 경제재개 계획을 밀어부치고 있음
- 영국의 보리스존슨 총리도 봉쇄를 완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나, 많은 이들이 제재를 완화할 시기가 아니라고 강조함
- 영국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의 격리계획이 발표되는 항공업계에 더 나쁜뉴스가 있었음
2. 더 많은 돈
- 중국의 인민은행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경제낙진을 날려버리기 위한 더욱 강력한 정책을 쓰겠다고 말함
- 이미 저하된 국내 수요와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잠재적인 회복에 대한 걱정이 증가하고 있음
- 인민은행은 미국 미네아폴리스 연준회장 닐 카쉬카리가 미국 경제가 아직 최악에 다다르지 않았다고 예견한것과 동일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
- 경제학자들은 지난주 독일헌법재판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의 추가적인 부양책이 나올것으로 기대함
3. 사태 완화....그러나....
- 스페인이 2달만에 가장 적은 사망자를 기록하고, 중국에서는 1주일 만에 가장적은 신규 확진자를 발표하는등, 유럽의 바이러스 확산세에 대한 나은 뉴스가 전파되는 중임.
- 한국이 서울의 나이트클럽과 연관하여 다시 확진자수가 늘고 있는 것처럼 두번째 파도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남아있음.
- 미국에서는 테슬라의 엘론머스크 성에 찰만큼 빠르진 않지만 제조업도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음
4. 시장 혼재
- 경제재게의 타이밍에 대한 논란과 너무 빠른 재개가 두번째 봉쇄를 불러올수 있다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늘 아침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함.
- 밤새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중국 인민은행의 발표로 인해 0.7% 상승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동부시각 오전 5:50 기준 0.4% 하락
- S&P 500 선물은 앞선 좋은 실적들을 뒤집어 개장시 하락하였고, 10년 만기 국채수익율은 0.696%, 유가는 떨어짐
5. 오늘 있을 일들
- 오늘은 약간의 주목할만한 사건들만 있을 예정임
- 아틀란타 연준은행 회장 라파엘보스틱은 수요일에 제롬파월 의장의 발표에 앞서 연준 발표자들과 목소리를 함께 높이면서 판데믹에 대한 대능책을 논의할 예정임
- Marriott International, Under Armour, Mylan NV 등의 기업이 오늘 실적발표가 있음
기사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브래드 의견
- 유독 미국이 확진자수가 많고 백악관까지 코로나가 침투한걸 보았을 때 중국의 의도가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네요.
- 아직까진 코로나 사태가 끝난게 아니라는 의식이 지배적이지만 경제도 가만 둘수는 없다는 정치인들의 걱정으로, 경제재개와 양적완화가 동시에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의 경우 중앙은행에서 개별기업들의 채권을 매입하겠다는 의사까지 밝혀, 심각한 부채로 인해 후폭풍이 걱정됩니다.
-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르자면 첫 코로나 사태때와 맘먹는 정도의 충격이 경제계에 한번 더 올 것으로 보이며,
- 그렇다 한다면 이후 회복은 아마 굉장히 길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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