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업
- 경제학자들은 지난주 여전히 3백만이라는 큰 폭의 실업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 이는 전체 2천만에 이르는 실업자 증가를 지속 기록할 수 있으며, 오늘 오전 8:30에 발표될 것임
- 어제 ADP 연구기관은 4월에만 2천만의 사기업 실업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 내일 실업자수 발표에서 이런 흐름은 2천1백의 비 농업 종사 실업자이며, 이는 16%의 증가치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됨
2. 무역협상결렬
- 중국과 미국간 무역협정관련하여 다음주중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1단계 무역 협정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협정을 파기 할 수 있다고 경고함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이 미국의 물품을 구매하기로 한 협정은 재대로 지켜지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임
- 지난밤 중국의 발표에 의하면 예상치 못하게 4월 수출은 예상대비 증가했고, 수입은 감소함
3. 은행의 움직임
- 오늘 재정정책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영국 은행의 부양책이 다음달 확장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임
- 주택가격이 16% 하락함에 따른 영국의 대출자들이 800억 파운드의 손실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봉쇄 및 유가 하락으로 인한 더블딥으로 시장에 충격을 줌
- ECB는 오늘 2019년도 연간 보고서에서 누이스 드 가인도스 회장은 지역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여지껏 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결정들을 했다"라고 말함.
4. 시장 상승
- 투자자들이 실적데이터에 집중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주식들이 최근 강한 상승을 이어감
- 밤새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0.4% 하락, 일본의 Topix 지수는 주간 첫 세션거래에서 0.3% 하락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지역별 경제 재개에 따른 유통업이 살아나면서 동부시각기준 오전 5:50에 0.8% 상승
- S&P 500 선물은 긍정적인 시작을 했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율은 0.716%, 유가도 상승함
5. 오늘 있을 일들....
- 초기 실업자수 발표외에는 조용한 하루였음
- 아틀란타 연준 회장 라파엘 보스틱, 미네아폴리스 연준 회장 닐 카쉬카리와 필라델피아 연준 회장 패트릭하커가 연설예정임
- 우버, 비아컴CBS, 트립어드바이저와 봄바디어등 많은 회사들이 실적 발표예정
기사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브래드 의견
- 미국의 실업자수가 경제의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소득 감소로 인한 소비둔화도 뒤따라 올것이며, 그동안 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했던 상황들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긴축재정이 뒤따라 올수도 있을 것임, 단 이런 움직임은 미 대선 이후에 올 수도 있는 옵션으로 보입니다.
- 유가가 몇일 연속 오르고 있으나, 과연 실 공급대비 수요가 뒷받침 되고 있는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임
- 코로나 사태의 지속기간이 장기화 된다고 보았을 때 언택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결국 쿠팡과 같은 온라인 소비재 유통업, 게임, 인터넷기술주 등이 수혜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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