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Coding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09일차] 모두를 위한 앱개발 입문

by 브래드(Brad) 2022. 2. 1.

이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 데일리 미션"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구정 명절 고향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 길다 보니 와이프와 교대로 운전을 하는데,

집에 도착하면 늦어서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에 보조석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집이 울산이다보니 몇 년을 살아도 눈 한번 구경하기가 힘든데요

이번 명절에 인천에 왔더니 마침 함박눈이 내려서 아들내미가 강아지 마냥 아주 신이 났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내려가는 길이 걱정되면서도,

트렁크에 넣어둔 체인도 있고, 저도 오랜만에 눈을 보니 기쁜 마음이 먼 저였던 것 같아요.

다행히 내려오는 길은 다 녹아서 운전에 지장은 없었고요

 

근데 내려오는 길에도 눈이 엄청 많이 와서 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에 쌓인 눈과 우리한테 달려드는 함박눈을 보니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런 명절 귀향/귀성길을 또 경험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은 기회이기에 아들에게도 게임하지 말고 밖에 보면서 

눈에 눈 오는 풍경을 담아두라고 잔소리를 해댔습니다 ㅎㅎ

 

오늘은 일기 앱 화면을 만드는 수업을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전혀 뭐가 뭔지 모르겠다가

뭔가 반복된다는 걸 알겠더라고요

각각의 기능별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잘 익히면 아주 쉽게 앱을 만들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집에 돌아가서 남은 연휴기간에는 지나간 수업들을 다시 돌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최근 많은 분들이 자기 계발을 하시면서 온라인 강의를 이용하는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자기 계발을 하던 분위기에서 

코로나 때문일까요? 아니면 시간을 효율성 있게 사용하려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일까요?

온라인을 통해 자기 계발을 많이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기 계발 비용도 많이 저렴해진 듯합니다.

 

저도 최근에 온라인 교육을 많이 활용하는데요,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입장으로 시간을 정해두고 내기가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해두고 낼 시간이 있다고 해도 대부분 새벽이나 밤늦게라서 

적합한 학원도 없고요. (또 여긴 지방이라 배우고 싶은 게 다 있지도 않아요..ㅠㅠ)

 

온라인 자기 계발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그중에 가장 개꿀인 건 

단연 패스트캠퍼스의 "100% 환급 챌린지"죠.

자기 계발의 동기부여도 되면서 성공하면 전액 환급이라니....

물론 실패해서 희생량이 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의지가 박약하면서도 사소한 거에 목숨 거는 저 같은 스타일에겐 딱인 프로그램인 듯합니다.

 

저는 그동안 "파이썬과 OpenCV", "글쓰기 및 출판하기", "C#과 유니티"의 과정을 환급 챌린지로 도전했고요.

그중 두 개 과정을 최종 환급받았습니다. 당연히 과정도 완수했다는 이야기죠!!

(유니티는 제가 데일리 미션 제출을 까먹는 바람에 놓쳤어요 ㅠㅠ)

 

이제는 거의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만 떴다 하면 무조건 들어갑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을 100% 알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놓치는 미션 없이 잘 수행해서 꼭 과정도 완수하고 환급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아래 링크 들어가서 어떤 과정들이 환급 미션에 속하는지 가볍게 보시다 보면

도전 욕구가 생겨나실지도 몰라요!!! 



관련링크: https://bit.ly/37BpXiC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UX/UI,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엑셀강의, The RED, 국비지원,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

fastcampus.co.kr

 

#패스트캠퍼스 #패캠챌린지 #직장인인강 #직장인자기계발 #패스트캠퍼스후기 #앱개발강의 #모두를위한앱개발입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