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만 더
- 오늘 오전 8:30에 발표되는 신규 실업자 청구건수는 다시 감소할 것으로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은 분석함
- 예상치의 중간값은 110만 명이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실업급여 청구자가 1600만 이하로 내려감
- 지난주 미취업자수는 예상보단 나았으며, 고용지표가 개선될 조짐이 보임
- 그러나 연준의 정책입안자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대응책이 더 나오지 않고 재정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회복은 더딜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
2. 대화 없음
- 대규모의 재정 부양책에 대하나 기회는 오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며, 낸시 펠로시 백악관 대변인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 장관으로부터 백악관이 더 작은 부양책에 대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지 못했다면서 대화를 다시 시작하자는 제안을 거절함
- 므누신은 협상을 거절한 것은 펠로시라고 말함
- 래리커들로우 백악관 경제 수장은 경제가 다시 위대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양자가 합의를 못하더라도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함
- 시장의 견해도 그런것 같아 보이며, S&P 500 지수는 어제 기록한 전고점을 넘는 순간도 있었음
3. 원유 조정된 전망
- 국제 에너지 협회는 2021년까지 매 분기별 세계의 오일 수요 추정치를 낮췄고, 올 하반기는 급격한 하락을 예상함
- 협회는 팬데믹으로 인한 항공 여행 전망이 나빠짐에 따른 것으로 밝힘
- 추세가 지속되면 OPEC의 6개국이 바라는 가격 회복을 얻지 못할 수도 있음
- 오늘 시장에서 유가는 최근 고점까지 올라 9월물 WTI 가격이 배럴당 42.60달러까지 거래됨
4. 시장 혼재
- 투자자들은 어제 미 시장의 장 내내 0.2%이내 상승을 유지한 채로 마감한 이후 주식을 사들이고 있음
- 밤새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5% 상승, 일본의 Topix 지수는 1.2% 상승 마감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은행, 에너지, 여행주가 가장 많이 하락하며 오전 5:50 기준 0.3% 하락
- S&P 500 선물은 다소 하락 출발했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664%, 금은 상승함
5. 오늘 있을 일들
- 7워 수출 가격 지수가 실업자 신고건수와 같은 시각에 발표될 것임
- 아틀랜타 연준 총재 라파엘 보스틱과 연준 의원 라엘 브래이 나드 모두 연설 예정임
- 낸시 펠로시는 10:45에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음
- 재무부는 360억 달러의 30년 만기 국채를 오후 1시에 팔 예정임
- APplied Materials, Baidu 등의 기업이 실적 발표 예정임
기사 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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