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덜 주는 것이 더 주는 것?
- 이제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의 해결은 공화당 상원들의 몫으로 돌아감
- 주당 300불 규모의 실업수당, 소기업들을 위한 재정, 추가적인 미 우편서비스 펀딩과 Covid-19로 인한 피고용인들의 법적 피해에 관한 보호책을 포함하여 규모를 다시 키운 부양책을 준비 중임
- 백악관에서는 민주당원들이 250억 불 규모의 예산을 우편 서비스에 투입하여 토요일 예정된 투표를 지원하고, 실제 선거전에 삭감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함
- JPMorgan Chase & Co에서는 의회의 다툼으로 괄목할만한 하락이 있다고 말함.
- 연방의 팬데믹 실업 보상에 대한 결정이 늦어질수록 매달 GDP의 0.4% 만큼 하락을 가져온다고 추산함
- "계속되고 있는 재정 절벽의 하락"은 달러의 약세를 부추긴다고 8월 14일 언급함
2. 전쟁으로 가는 길
- 조 바이든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지휘대를 잡아가고 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중국 기술기업들에 대한 적대적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음
- 미 정부는 화웨이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발표했고, 중국기업이 상업적인 칩에 대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면서 해당 기업의 5G 기반의 통신과 스마트폰 비즈니스를 압박하는 움직임을 보여줌
- 반면, 오라클은 틱톡 사업 부분의 입찰자로 급부상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에 들어감
- 트럼프는 지난 금요일 바이트 댄스에 회사의 미국 내 자산을 90일 이내에 처분하라고 명령함
3. 바이러스 현황
- 독일이 4개월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면서 유럽 내 여행이 금지됨
- 한국의 확산도 지속되고 있으며, 금지된 대규모 집회를 서울 주변으로 강행하면서 화요일 246명의 신규 확진자수를 발표함
- 영국은 20주 만에 최저 사망자 수를 기록했음
- 현재 전 세계 확진자수는 2180만 명, 사망자수는 774,000명을 지나고 있음
4. 시장 혼재
- 투자자들은 워싱턴 DC와 중국의 화웨이 간의 새로운 긴장상황을 주시하고 있음
- 밤새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0.3% 상승, 일본의 Topix 지수는 거의 변화 없었음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오전 5:36 기준 0.3% 상승
- S&P 500 선물은 상승 개장했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67%, 금은 다시 온스당 2,000불을 돌파했음
- 유가는 거의 변화가 없었음
5. 오늘 있을 일들
- 경제면에서는 7월의 주택 건설 신고와 승인에 대한 건수가 오전 8:30에 발표 예정이며, 재무부는 오전 11:30에 600억 불 규모의 국채를 판매할 예정임
- 민주당 전당대회가 계속되며, 트럼프의 팬데믹에 대한 대응과 붕괴된 경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하려고 함
- 월마트와 홈데포 등의 기업이 실적 발표 예정임
기사 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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