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ings(6.Aug) - 너무 늦어지는 부양책 합의

Mike  님의 사진, 출처:  Pexels

 

1. 노동시장

• 내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급여 data 발표에 앞서, 경제 전문가들은 실업급여 청구건수에 대한 실망적인 한주를 예상하고 있음
• 블룸버그가 조사한 실업급여수 중간값은 140만 건의 신규 클레임이 쌓여 있는 것으로 추산됨
• 오전 8:30에 발표될 때에는 아마도 신규 청구건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일 것임
• 내일 아침 고용 리포트는 7월 150만명의 비 농업 급여자가 증가했을 것으로 발표 예상됨
• 그러나 예측 범위가 60만명 감소에서 320만 명 증가까지 폭이 넓음

 

2. 협상 데드라인

•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설정한 새로운 부양책을 결정해야할 기한이 다가오고 있으나 실질적인 간격을 좁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임
•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어제 민주당과의 회의 이후 주요 이슈에 대한 합의 없이는 결정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함
• 백악관의 합동의장 마크메도우즈는 트럼프 대통령은 실업보험 등등 몇몇 부양책들에 대한 연장을 직권을 사용하려 준비 중이라고 말함

3. 백신 경고

• 골드만 삭스 그룹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성공적인 개발은 채권을 팔아치우고 테크주로 부터 벗어나게 해서 시장이 바닥을 찍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함
• 백신은 11월말 전에 승인이 날 수 있을 것이며,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미국 대선의 결과를 소화하고 경기순환을 파괴하는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함
• 바이러스 동향에 관련하여, 독일은 지난 3개월 중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고, 필리핀의 확진자 수도 급증, 캘리포니아는 하우스파티를 하는 주택의 전원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함
•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그들의 코로나바이러스의 잘못된 정보에 관련한 정책을 위반한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의 동영상을 차단함

 

4. 시장 혼재

• 글로벌 주식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들에 대해 소심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워싱턴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음
• 밤새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2% 상승, 일본의 Topix는 0.3% 하락 마감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Glencore Plc와 ITV Plc 사가 배당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오전 5:50 기준 0.5% 하락함
• S&P 500 선물은 다소 상승 출발했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531%, 금은 2050불로 마감함

 

5. 오늘 있을 일들

• 달라스 연준 총재 로버트 카플란은 오전 10시에 경제 관련 토의가 있음
• 같은 시각 국가보안장관 차드울프는 상원에서 최근의 포틀랜드에 대한 조치에 대해 대변 예정임
• 부양책 관련된 이야기는 계속 될 것임
•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의 3개의 개별적인 이벤트에서 연설 예정임
• 우버, Bristol-Myers Squbb, ViacomCBS Inc, Trip Advisor 등이 실적 발표 예정임

 

기사 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