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1 [리뷰] 증권분석(Security Analysis) - 벤저민 그레이엄 著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자신의 투자전략은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85%, 필립 피셔로부터 15% 배웠다고 할 정도로, 벤저민 그레이엄은 위대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현인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1934년 초판출간)"은 그의 저서 "현명한 투자자(1949년 출간)"와 함께 현재까지 증권투자의 바이블로 읽히고 있는 유명한 책이며, "현명한 투자자"는 최근 개정판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투자서적을 읽다 보면 1930~40년대에 쓰인 두 책이 많이 인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전략들이 현재까지도 유효하다는 주장과 사례들을 보면 우리가 항상 불변의 진리,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분별하는 것, 그중 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을 파악하는데 벤..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