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 좋은 기록들
- COVID-19 확진자가 주말께 천만명을 넘고 사망자가 50만 명을 기록함
- WHO의 의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이에서스는 팬데믹이 새롭고 위험한 단계에 진입했다고 경고함
- 텍사스는 빠르게 새로운 사태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음
- 세계적으로 호주, 일본, 오스트리아가 핫스팟이 되고 있음
2. 소셜미디어 캠페인
- 소셜미디어 주가가 광고주들의 광고 철회로 인해 하방압력을 받고 있음
- 금요일에는 유니레버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미국 광고를 중지하기로 발표하였음
- 페이스북 주가는 코카콜라, 스타벅스, 이다지오가 소셜미디어에 쓰는 돈을 삭감하겠다고 하면서 장전 시장에서 금요일 8.3% 급락에 하락을 더하고 있음
- 기업들은 혐오스럽고 잘못된 컨텐츠들을 적절히 감찰하는데 실패한 플랫폼 보이콧에 참여하고 있음
3. 또 다시
- 3월 이후 브랙 시트에 대한 대면 회의가 오늘 브뤼셀에서 타이트한 마감시한과 양보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익숙한 배경음악과 함께 진행 중임
- 이번에는 진짜 진짜 합의에 도달 시 양자가 꿀꺽할만한 뭔가를 내놓기에 충분히 주목을 받고 있다는 기대감이 있음
- 이번 대화는 8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고, 늦어도 10월에는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4. 시장 혼재
- 지난주 금요일의 참혹한 마무리가 세계 주식시장에 일찍이 추세를 결정하면서, 상황은 시간이 지날수록 결과로 드러나고 있음
- 밤새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1.2% 하락, 일본 Topix는 1.8% 하락 마감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하락 개장 후 오전 5:50 기준 0.2% 상승 회복.
- S&P 500 선물은 다소 상승,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648%, 유가는 하락함
5. 오늘 있을 일들...
- 오전 10시에 발표되는 5월 미국 연기된 주택판매 데이터가 부동산 시장에 거래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됨
- 달라스 연준 제조는 오전 10:30,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매리 달리와 뉴욕 연준 총재 존 윌리암스 연설예정임
- Canada's Cineplex를 포함한 오늘 실적 발표는 바이러스 봉쇄와 Britain's Cineworld Group으로 부터의 인수 제안 거절로 인해 주가가 위축되는 보습을 보임
기사 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브래드 의견
- 지난주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한 미국 증시의 급락이 오늘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었습니다.
- 특별한 호재가 없다 보니 현재로서 기댈 만한 곳은 바이오나 언택트 주식 밖에는 없겠네요
- 바이오팜의 상장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SK 관련 소형주들이 눈에 띄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형주까지 불이 옮겨 붙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당분간은 방어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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