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4일차] C#과 유니티로 배우는 게임개발 패키지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벌써 2주가 지나가네요. 역시 자기계발은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하면 시간은 저절로 쌓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알람이 울리면 시간을 바꾸고 다시 침대로 갔었는데요.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더니, 한가지 가설은 "저녁을 많이먹어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저녁을 간단하게 먹어보았는데요. 

확실히 이전보다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함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상에 앉아서 Youtube 로 8분짜리 아침명상영상을 틀어놓고 따라했는데, 이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면 다시 졸립지 않을까 했는데, 바른자세로 호흡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더라구요.

물론 이건 오늘 하루만의 현상일 수도 있으니깐, 꾸준히 해보고 계속 상황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ㅎㅎㅎ

 

여튼 오늘 일찍일어나서 한시간가량 책도 보고, 수업도 들었습니다.

오늘은 C# 의 함수 부분 중 Out 키워드와 default 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Out 키워드는 오늘 처음 알게된거네요. 파라메터로 입력만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함수에서 역으로 파라메터를 방출할 수도 있었네요. 이건 정말 좋은 꿀팁인 듯 합니다 ㅎㅎ 

여러개의 파라메터를 받을 때에는 "param" 이라는 키워드를 쓴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블루투스 이어폰

반복이긴 하지만, 제가 이 과정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프런트엔드와 파이썬 등 코딩 공부를 해왔는데, 대부분 웹/앱 개발 쪽에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세상에 대한 비전이 보이면서 게임 개발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게임 개발이라는 영역은 코딩의 끝판왕인 것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캐릭터의 움직임마다 이미지도 만들어야 하고... 할게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던 중 우연찮게 유니티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가 떴길래 바로 신청을 했네요. 환급 챌린지는 종종 이용하는 프로그램인데, 자기 계발의 동기부여를 강하게 유지토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OpenCV, 책 출판하기 등 환급 챌린지로 참여했던 자기 계발은 모두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C#과 유니티는 이전과는 좀 더 다른 정말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그래도 환급이라는 미션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미션 수행기간이 많이 줄어든 것은 좀 아쉽네요. 이전에는 100일 동안 매일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이루려면 그 정도는 꾸준히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정은 한 달 동안 수행하는 걸로 바뀌었더라고요. 한 달 안에 모든 강의를 완료할 수는 없어서 한 달 이후에도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일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

관련링크: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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