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6일차] C#과 유니티로 배우는 게임개발 패키지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토요일에도 회사에 나와서 열공 중입니다.
토요일은 주중에 밀린 메일 확인이나 고민해야 할 거리들 때문에 나오는 거라
좀 더 여유가 있네요 ㅎㅎ (이게 좋은 거냐..ㅠ)

어제저녁에는 어제 올려드린 조 코딩님의 '플래피버드'게임 만드는 걸 따라 해 봤는데요.
확실히 차근차근 배우는 것보다 바로 만들어보면서 공부하는 게 훨씬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어제는 게임 화면이랑 애니메이션, 간단한 컨트롤까지 만들어서 핸드폰에 올려보는 것 까지 해봤다는.....
제 핸드폰에서 제가 만든 게임이 작동되니깐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오늘 퇴근 후에 다음 단계도 만들어서 주말에 게임 끝내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러는 와중에 팬캠 과정도 함께 들어서 흘려들어버린 것들을 잘 이해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유니티 구성화면과 용어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강사님이 아직은 경험이 많이 없으신지, 긴장하신 건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되면서도
아마 본인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미션 수행 완료해서 다 환급받을 거기 때문에 가벼운 맘으로 듣습니다.
어차피 코딩은 본인이 노력하기 나름이니깐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블루투스 이어폰

반복이긴 하지만, 제가 이 과정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프런트엔드와 파이썬 등 코딩 공부를 해왔는데, 대부분 웹/앱 개발 쪽에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세상에 대한 비전이 보이면서 게임 개발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게임 개발이라는 영역은 코딩의 끝판왕인 것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캐릭터의 움직임마다 이미지도 만들어야 하고... 할게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던 중 우연찮게 유니티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가 떴길래 바로 신청을 했네요. 환급 챌린지는 종종 이용하는 프로그램인데, 자기 계발의 동기부여를 강하게 유지토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OpenCV, 책 출판하기 등 환급 챌린지로 참여했던 자기 계발은 모두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C#과 유니티는 이전과는 좀 더 다른 정말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그래도 환급이라는 미션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미션 수행기간이 많이 줄어든 것은 좀 아쉽네요. 이전에는 100일 동안 매일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이루려면 그 정도는 꾸준히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정은 한 달 동안 수행하는 걸로 바뀌었더라고요. 한 달 안에 모든 강의를 완료할 수는 없어서 한 달 이후에도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일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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