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울산의 숨겨진 맛집 소개해드립니다.
제 포스팅은 "자"발적인 "맛"집 "포"스팅 "자맛포"입니다.
사실 이곳은 이전에 영업하던 곳이 아니라서 근처에 계신 분들도 식당인걸 잘 몰라요. ㅎㅎ
게다가 맛집이라니 ㄷㄷ
이집이 특별한 이유는 3가지입니다. 좀처럼 이런 맛집은 찾기 힘든데 확실히 다른 식당들이랑은 차별화된 포인트가 많은 것 같아요.
첫 번째 차별화. 특별한 메뉴와 반찬
갈비탕집에 뭔 특별한 게 있나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이 집의 메뉴는 그렇게 다양하진 않습니다. 갈비탕, 갈비찜, 냉면이 다인데요, 그런데 뭐가 특별하냐고요?
일단 갈비탕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밑반찬들이 다른 식당들과는 차별화됩니다.
갈비탕 밑반찬으로 오이소박이, 새송이 볶음, 가지볶음 등등 일반 갈비탕집에서는 잘 주지 않는 반찬입니다. 갈비탕집은 보통 김치나 깍두기가 다죠.... 사진에 고기처럼 보이는 거는 밑반찬은 아니고, 이 집의 히든 메뉴!! 바로 "갈삼 냉면"입니다.
보통은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다 먹고 후식냉면으로 고기와 함께 냉면을 먹지만, 신별장 갈비탕에서는 냉면과 양념갈비를 그냥 먹을 수 있습니다. 비싸지 않냐고요? 이게 바로 두 번째 장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두 번째 차별화. 값싼 가격!! 갈삼 냉면(냉면 + 양념갈비)이 겨우 6,000원
물론 현재는 행사기간이라서 행사가로 할인하기는 하지만 원래 가격 또한 7,000원밖에 안 한다고 합니다.
한우 갈비탕을 1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기도 힘들죠!!! ㅎㅎ
세 번째 차별화. 오션뷰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식당 중 바다가 보이지는 않지만 앞 테라스에서는 얼마든지 바다를 만끽할 수 있고, 카페도 있어서 커피도 여유롭게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울산에 계신 분들, 특히나 주변에 사시는 분들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여길 알면 아마 현지인들이 깜짝 놀랄 듯 ㅎㅎ
마지막으로 음식 사진과 위치 남깁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