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ings(7.July) - 코로나는 증가, 주가는 잠시 소강

Life Of Pix  님의 사진, 출처:  Pexels

1. 점점 깊어지는 슬럼프

• 유럽위원회는 유로 지역의 성장 전망을 지난해 비해 8.7%가량 위축될 것이라고 예상함
• 예상보다 느려지고 있는 봉쇄 해제로 인한 문제는 오늘 아침 예상보다 느려진 페이스의 독일 산업 생산량에서 보임
• 팬데믹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또 다른 측면은 지리 정치학적인 지도를 어떻게 재 구성할 것인가이며, 미국은 스스로 동맹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음

 

2. 수혈하다

• 미국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세의 턴어라운드 낌새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확진자수가 300만에 다다름
• Miami-Dade의 시장은 마지막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으로 레스토랑과 체육관을 다시 닫게 할 계획이라고 말함
• 호주에서는 멜버른이 6주간의 봉쇄에 들어갔으며, 도쿄와 이란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음
•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 소나르는 바이러스 징후가 보인 이래 감염 검사를 받음
• 앤써니 포치 교수는 Covid-19과 싸울 수 있는 백신의 개발이 우리를 얼마 동안은 보호해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경고함 

 

3. 유가 정지

• 서부텍사스 중질유 8월 인도물이 이번 여름 수요 감소에 따른 원유 저장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데이터 발표를 기다리며 잠시 40달러 아래로 떨어짐
• 미국의 셰일 산업이 어제 대법원의 Dakota Access 파이프라인의 폐쇄를 명령하며 히트를 침
• 법원은 또한 지연되었던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의 건설 시작을 거절함

 

4. 시장 하락

• 월요일의 상승장은 주요 지표들로 인해 잠잠해지고 있음(중국을 제외하고)
•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0.7% 하락, 일본의 Topix는 0.3% 하락 마감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기술주와 부동산주가 하락을 이끌며 오전 5:50 기준 1.1% 하락 중
• S&P 500 선물은 약하게 개장했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671%, 금은 떨어짐

 

5. 오늘 있을 일들

• 원자재 수요자들은 오늘 오전 8:30에 발표되는 칠레의 구리 수출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JOLTS 미국 5월 신규 구인건수가 오전 10:00에 발표됨
• 애틀란타 연준 총재 라파엘 보스틱, 연준 부의장 랜달 퀄스,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매리 달리와 리치먼드 연준 총재 토마스 바킨의 발표가 있음
• 뉴저지 주요 지표 발표가 있음
• Levi Strauss & Co 등 실적 발표가 있음

 

기사 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