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가족식사추천1 감성하우스맥주공장- 언양 트레비어(Trevier) 양조장 언양에 트레비어 맥주공장이 있다는 소식은 들었었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냈었는데, 반구대 암각화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트레 비어는 울산시내에서 보던 트레비어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확실히 시골스러움도 있지만 현대적인 감성이 묻어나고 아이들도 같이 올 수 있게 배려하는 Exterior와 Interior 가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이뻐요 ^^ 최근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하우스 맥주 열풍이 사실 울산에서는 2003년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울산에 온건 2004년이었는데 이미 그 당시 울산 시내에는 트레비어가 시내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외국에서 마셔본 하우스 맥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맥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옛날에는 바이젠, 필스너, 에일 등등 독일에서 부르는..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