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월, 므누신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어제 매우 명확하게 팬데믹으로 인해 붕괴된 고용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중앙은행은 부양책의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겠다고 말함
- FOMC의 전망은 현재 수준이 2022년까지 유지될 것이라 말했고, 자산 매입은 현재 속도로 계속될 것이라고 했음
- 워싱턴에서 스티브므누신 재무장관은 미국이 여행, 소매, 레저산업에 집중하여 추가적인 재정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말함
- 그는 또한 미국의 가족들에게 좀 더 많은 현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2. 두번째 충격
- 팬데믹이 사그러들고 있던 와중에 텍사스에서 하루 최다 확진자 수가 발표됨에 따라 미국에서는 아직 바이러스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음
- 반면, 일찍 재개한 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는 확진자수 증가가 둔화된 채로 유지되는 모습을 보임
- 미국의 200만명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고 11만 2천 명 이상 사망함
- 영국에서는 최고 의료 장관이 존슨과의 생방송 중 잘못된 정책들의 "긴 리스트"를 강조한 후, 보리스 존슨 총리가 그의 과학 자문과 공개석상에서 말다툼을 하는 장면이 목격됨
3. 신고건 수
- 파월이 강조한 고용시장의 위험은 오전 8:30에 주간 신규 실업자 신고건수가 발표된 후 다시 재 조명될 것임
- 예측은 155만명의 미국인들이 지난주 실업급여를 신청하였고, 2천만에 가까워지고 있음
-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주간 일자리 리포트에 의해 숙연해졌고, 이번 주에 발표되는 실업률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4. 시장 추락
- 경제가 안정화되기에는 멀었다는 경고와, 2차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공포로 주식투자자들은 오늘 한발 물러섬
- 밤새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1.8% 하락, 일본의 Topix는 2.2% 하락 마감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오전 5:50 기준 2.2% 하락, 모든 산업영역이 하락함
- S&P 500 선물은 하락,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7%, 유가는 하락함
5. 오늘 있을 일들
- 실업급여 신청건수와 함께 5월 PPI 가 오전 8:30에 발표되며 4월에 비해 주요 수치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
- 사법 의회의 상원에서 러시아 조사에 대한 소환장을 고려중이며, 백악관 재무서비스 의회에서 부양책 지급에 대한 청문회가 열림
-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회의가 열리는 달라스로 이동 예정
- Adobe, Lululemon Athletica 등의 기업들이 실적 발표 예정임
기사 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브래드 의견
- 잘 나가던 주식시장이 코로나 2차 사태에 대한 공포로 제동이 걸렸으나, 곧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언택트 중심의 주식들은 여전히 잘 달리지만, 기존의 컨택트 주들도 회복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결국 펀더멘털 중심으로 한 장기 투자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는 확실히 바이오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시그널들이 나오면서 엄청나게 상승하는 중이네요
신박한 아이템 소개: 휴대용 냉풍기???? 이거 좀 탐나네요 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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