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ings to start your day - 30.Apr.2020(한국시간 4/30오후~5/1오전)

1. 수백만 더....

• 동부시간 오전 8:30 에 발표되는 주간 실업자 신고지수는 4/25 일 주에 여전히 두려운 3백50만건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6주간 총 3천만에 달함
• 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판데믹 봉쇄는 감소된 근로시간과 강제휴가를 감안하면 5천7백만 근로자에게 상처를 줄것이라고 함
• 이미 오늘 아침 유로 지역의 경제상태의 안좋은 소식들이 있었으며, 스페인이나 프랑스는 경제가 5%이상 위축될 것으로 보는 등 실적위축의 급격한 하락 구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독일은 4월 373,000명의 실직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발표함

 

2. ECB day

• 오늘아침 인플레이션이 이달만 0.4%까지 떨어졌다는 소식과 함께 유로지의 경제의 무서운 뉴스가 각 장관들이 최근의 화폐정책 결정을 위해 만나는 ECB에 집중될 것으로 보임
• 정책입안자들이 이미 올해 자산구매를 1조 유로로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5천억유로 규모의 추가 구매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함
• 골드만삭스는 오늘 추가부양책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함
• ECB 의 방향은 오전 7:45에 정해지고 8:30 기자회견시 발표예정임

 

3. 실적들

• 기술기업들은 봉쇄기간동안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Facebook 과 Microsoft 의 실적이 두드러짐
• 이들은 나스닥 다른 분야 기업들의 손실분을 지워나가고 있는 중임
• 테슬라 주식은 1분기 예상실적을 뛰어넘으며 장전거래에서 8%가 뛰었음
• 애플, 아마존, 트위터등은 오늘 마감이후 발표예정임

 

4. 시장 혼재

• 실적발표 시즌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기대가 시장 심리를 지배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대부분 과거의 성장과 고용지수를 바라보고 있음
• 밤새,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1.3% 상승, 일본 Topix 지수는 1%가까이 상승함.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몇몇 지역의 거대 채무기업들의 예상보다도 나쁜실적 발표 이후 은행들의 조치가 잘 먹혀들어감에 따라 동부시각기준 오전 5:50까지 변화없었음
• S&P 500 선물은 개장시 약간 상승했고, 10년만기 국채 수익율은 0.612%, 유가는 강한 상승세임

 

5. 오늘 있을 일들

• 3월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개인소비지출) 리포트는 오전 8:30 발표예정이며 최악의 소비하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 4월 MNI(Market News International)시카고 PMI(Purchasing Manager Index)와 블룸버그 소비자 심리가 오전 9:45에 발표됨
• 백악관은 오늘 오일컴퍼니를 도울 대출안을 발표할 예정임
• 비 기술기업들의 실적들, 맥도널드, 길리어드사이언스, 크래프트하인즈, 유나이티드에어라인, 어메리칸에어라인등 많은 회사들이 오늘 실적발표 예정임

 

기사원문: Bloomberg. 5 things to start your day.

 

 

브래드 의견

1. 현재의 유가 상승은 특별한 상승재료는 없으나 5월부터 시작될 기 합의된 감산의 시작이 상황을 개선시켜 줄수도 있다는 심리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어떻게든 에너지기업들과 항공기업은 지원할 것이며 원유도 최대한 저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여 조만간 상세 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술기업들이 코로나 이전보다도 선전하고는 있다고 하나 실업율등의 다른 요인으로 인한 소비위축이 결국 전체 산업을 끌어내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변동성이 큰 시기에 장기간의 휴일이 투자심리를 냉정하게 가다듬도록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